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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1 18:05 수정 : 2006.08.01 18:05

기업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1년까지 순이익 2조원, 시가총액 20조원, 총자산 2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1일 기업은행 창립 45주년 기념사를 통해 “5년 뒤인 창립 50주년에는 ‘2, 20, 200’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5년 안에 올해 경영 목표치인 순익 1조원, 시가총액 10조원, 총자산 100조원의 2배를 달성하겠다는 뜻이다.

강 행장은 “5년 뒤까지 현재 53조원인 중소기업 대출 규모를 100조원으로 늘리고 중소기업 대출 시장점유율을 25%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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