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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1 18:11 수정 : 2006.08.01 18:11

‘외환은행 되찾기 범국민운동본부’가 1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단체와 학계 인사 6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 김성훈 경실련 공동대표, 이종훈 시민사회포럼 회장, 윤경로 한성대 총장 등 7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발족선언문을 통해 외환은행 불법매각 의혹 규명 및 외환은행 재매각 협상 중단 등을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1천만 서명운동과 외환은행 10주 갖기운동 등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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