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28 18:16
수정 : 2006.08.28 18:16
대한생명이 팔고 있는 ‘대한유니버셜 CI보험’은 치명적인 질병이 생겼을 때 고액의 보험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수시 입출금 기능이 있는 상품이다.
가입 뒤 중대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말기 신부전증 등으로 진단을 받으면 약정한 기본보험금의 80%를 미리 지급받아 치료나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다. 여윳돈이 있으면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목돈이 필요하면 1년에 4차례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 인출도 된다. 생활이 빠듯할 땐 보험료 납입을 잠시 중단할 수도 있다. 수입이 불규칙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납입하기 힘든 개인 사업자나 전문직 종사자에게 적합하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등 회사가 정한 ‘건강체’에 해당하면 보험료를 5% 깎아준다. 문의 1588-6363.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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