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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8 22:11 수정 : 2006.08.28 22:11

노조, 다음주 청와대에 전달

외환은행 매각을 불법이라며 원천무효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의 참가자가 28일 현재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외환은행 노조가 이날 밝혔다.

외환은행 노조는 지난 4월18일부터 거리와 영업점 등에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왔으며 서명 시작 133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서명운동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론스타 불법 국부유출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주 검찰과 공정위, 여야 4당에 이어 다음달 4일 청와대에 100만명 서명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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