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9.11 18:55
수정 : 2006.09.11 18:59
교보자동차보험이 맞춤 특약으로 더욱 저렴해지고 보장은 강화됐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 직접 판매 등을 통해 유통비를 절감한 교보자동차보험은 최근 고객의 연령과 생활 스타일에 따라 차별화된 가격과 보장을 선보였다. 48살 이상의 고객 중 혼자 또는 부부만 운전하는 중·장년층은 만48세 이상 연령한정 특약 상품과 50플러스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10% 정도 싸고 물리치료 지원금과 요양시설 이용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운전자를 고려한 참사랑자녀 특약은 월 6500원의 싼 보험료로 고객이 사망할 경우 자녀학자금을 지원한다. 만18살 이하 자녀가 교통상해를 입으면 부상 정도에 따라 부상위로금, 성형위로금, 후유장해 지원금을 준다.
송창석 안창현 김진철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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