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0.17 14:30 수정 : 2006.10.17 14:30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재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농.수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등 2금융권 서민금융기관의 1차적인 개선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2금융권의 수표발행과 관련해 "재경부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지급결제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중앙은행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입장"이라며 "점포나 업소마다 일정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안 등으로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긍정적 방향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규제완화와 업무영역 확대 등 서민금융기관을 활성화하는 대책이 주가 될 것"이라며 "2금융권의 수표 발행 허용 여부도 내용에 포함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율 기자 yulsid@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