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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06 17:46 수정 : 2007.06.06 17:46

유럽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 은행

유럽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국민은행이 유럽지역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템플턴 유러피언 주식형 투자신탁’ 판매를 시작했다. 이 펀드는 선진국 시장 중 저평가된 영국·프랑스·독일·네덜란드·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우량기업 주식에 분산투자한다. 원화로 거래되며 외국 상장주식의 평가 및 매매차익에 대해 한시적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치식은 100만원 이상, 적립식은 1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운용사는 템플턴투신운용이다.(☎ 02-2073-8773)

신흥국 인프라관련 기업에 투자

우리은행은 최근 인도와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국가의 사회기반시설 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우리CS 이머징 인프라 주식투자신탁 1호’를 내놓았다. 자산의 60% 이상은 신흥시장의 인프라 투자기업에, 40% 이하는 국내 채권에 투자된다. 국내에서 설정된 주식형 외국투자펀드로 외국주식 투자수익은 비과세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우리은행은 “신흥시장의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들 국가의 인프라 투자기업은 성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02-768-7981)


■ 카드

현대카드-CJ그룹 서비스 제휴

현대카드가 이전에 출시된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 레이디’에 CJ그룹의 제휴 서비스를 추가한 ‘The CJ-현대카드M’과 ‘he CJ-현대카드M 레이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카드는 빕스와 씨푸드오션, 차이나팩토리 등 CJ그룹 계열의 외식업체와 인천·김포·김해·제주 공항 내 CJ푸드시스템 체인점 이용시 이용액의 20%를, 서울 시내 30여개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이용액의 10%를 할인해준다. CJ홈쇼핑 이용시에는 결제액의 3%가 CJ그룹 자체 멤버십카드인 CJ카드의 적립금으로 쌓이며, 온라인쇼핑몰인 CJ몰 이용시 최고 5%까지 적립된다. 전달 10만원 이상 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월 1회, 연 8회 CGV와 프리머스 영화관의 영화관람료가 3천원씩 할인된다. 연회비는 두 카드 모두 1만5천원이다.

사용액 일부 돌려주는 체크카드

■ 증권

사용액 일부 돌려주는 체크카드

현대증권은 이번 달부터 현대CMA체크카드의 부가서비스를 확대한다. 현대CMA체크카드는 사용액의 0.5~1%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기본 서비스로 하고, 부가서비스로 스타벅스 5%, 씨지브이(CGV) 영화관 1500원, 롯데월드·우방랜드·광주 패밀리랜드 등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외에도 서울 코엑스 전시회 무료 입장이나 할인 혜택, 코엑스 내 150여개 가맹점 최고 35% 할인, 면세점 10% 할인 혜택 등도 주어진다. 단 캐쉬백 서비스는 전월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현대CMA카드는 만 18살 이상의 현대증권 CMA 계좌 보유고객이면 전국 현대증권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체크카드인 만큼 연회비가 없으며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보험

연금 적립 보험료 비율 더 높여

교보생명은 종전의 연금보험상품에 비해 연금 지급을 위해 적립되는 보험료 비율을 높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무배당 교보프라임연금보험’을 판매한다. 월 50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고, 월 100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는 고객에게는 노후의 장기간병상태를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교보실버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사망할 때까지 계속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과 일정 기간만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속연금형 등 세 가지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두 종류를 혼합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만 15살부터 68살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연금은 45~80살 사이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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