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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13 20:35 수정 : 2007.06.13 20:45

수익목표 달성하면 자동환매

■ 은행

수익목표 달성하면 자동환매

신한은행은 ‘신한BNPP 스마트 코스피200인덱스 파생상품투자신탁’과 ‘유리 Daily인덱스 파생상품투자신탁’ 등 2가지의 목표달성형 펀드를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매일 또는 매주, 매월 단위로 적립할 수 있고, 고객이 정한 목표금액(1천만원 이상)과 수익률(연 5% 이상)이 달성되면 만기에 상관없이 자동 환매된다. 기존 적립식 펀드는 매월 단위로 적립이 가능하다. 개인과 법인은 하루 적립금 1만원, 주 또는 월 적립금 5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코스피지수 따라 금리 결정

KB국민은행은 코스피200지수 변동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KB리더스 정기예금 코스피2007-12호’ 2종을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 안정 수익 추구형 상품은 지수 변동률에 관계없이 만기 해지할 때 최저 연 4.0%를 보장하며 지수가 20% 이내에서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0.0%를 지급한다. 장중 지수를 포함해 지수가 20%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는 연 4.5% 수익률로 확정된다. 상승 수익 추구형의 경우 만기 당시 주가지수가 기준지수(가입할 당시 지수) 이상이기만 하면 연 8.0%를 지급하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미만이면 원금만 지급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판매 한도는 상품 유형별로 각각 1천억원이다.

■ 보험

법률·세무상담 보장도 추가


AIG손해보험은 기존 가정종합보험에 실생활에 유익한 보장 내용을 강화한 ‘우리집 만사 오케이 종합보험’을 새로 내놨다. 생활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에 맞춰 기존의 보장 항목에다 ‘전자제품 파손손해’ ‘법률 및 세무상담서비스’ ‘가정긴급서비스’ 등의 보장 내용이 추가됐다. 월 보험료 1만4500원(실버형 기준) 수준으로 화재 때 최대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임시 거주비용 200만원과 일상생활배상책임금도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고가의 전자제품이 파손된 경우나 배관 및 전기 결함 때 수리비, 집안 유리파손으로 생긴 응급조치 비용 등도 보상해준다.

■ 증권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이번달 22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닛케이225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 GPR/ABN AMRO 글로벌 TOP30 부동산지수, 일본 리츠(REIT)지수, CYD 원자재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2007년 6월22일을 기점으로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 제32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배정된다.

CMA계좌 금리 4.5%로 인상

굿모닝신한증권은 ‘명품CMA’ 10만 계좌 돌파 기념으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를 0.1~0.2%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명품CMA 고객’은 연 4.4%(1~91일)에서 연 4.5%(30~91일)까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택형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자산부 부장은 “지난 2월부터 선보인 ‘명품CMA’는 사전예약 계좌 2만5000 계좌를 포함해 출시 4개월여만에 10만 계좌가 개설됐다”며 “체크카드, 포인트 적립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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