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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4 22:17 수정 : 2007.07.04 22:29

프리미엄급 ‘골드키즈 보험’

■ 보험

프리미엄급 ‘골드키즈 보험’

LIG손해보험은 프리미엄급 자녀보험 상품인 ‘엘플라워 골드키즈보험’을 내놨다. 최근 주목받는 일명 ‘골드키즈 마케팅’을 반영해, 자녀를 적게 낳아 귀하고 특별하게 키우기를 원하는 젊은 부부층을 대상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자녀배상책임 발생 때 최고 1억원, 교통상해 후유장해 때 최고 5천만원, 일반상해 후유장해 때는 최고 2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부모의 상해·사망이나 후유장애가 심할 때 최고 4억원을, 질병으로 사망해도 최고 2억원을 보장한다.

가장 숨지면 가족생활비 보장

AIG생명은 가장이 유고됐을 경우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를 보장하는 텔레마케팅 전용보험 ‘무배당 AIG 매월 생활비 받는 보험’을 내놨다. 가장이 갑자기 유고되더라도 생존 당시 가입한 예상 정년까지 매달 혹은 일시금으로 소득보상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보험료는 연령에 관계없이 남자 3만4천원, 여자 1만3천원(55살형, 가입금액 1억원 기준)이다. 가입 시점의 연령에 따라 월 소득보상금이 차등 적용된다. 보험금 지급 최저보장기간을 둬, 최소 10년간은 소득보상금을 확정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20~60살이며, 가입 한도는 3천만원에서 3억원까지다.

금연 약속하면 예금이자 추가

■ 은행

금연 약속하면 예금이자 추가
국민은행은 중·장년층 고객의 라이프사이클과 자산운용 형태에 맞춰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인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기본금리 외에 최고 연 0.8%의 우대금리를 지급하고, 창구송금수수료 면제 및 헬스케어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 때 금연 또는 규칙적 운동을 다짐하거나 예금 기간 중 가입고객 또는 배우자가 건강검진표를 제출하면 웰빙지원 이율을 연 0.2%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만기 때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장돼 최장 10년까지 예치할 수 있다.


■ 증권

닛케이지수에 연계한 ELS

우리투자증권은 1년 만기의 ‘글로벌 주가연계증권(ELS) 36호’를 6일까지 판매한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9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닛케이225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하면, 연 7.0%의 수익이 확정된다. 반면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만기 지수상승률의 1.5배를 지급한다. 원화로 결제되기 때문에 환리스크는 없다. 발행한도는 100억원이고,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대기업 주가 연동시킨 ELS

대기업 주가 연동시킨 ELS
대신증권은 엘지전자 등 대기업 주가에 연동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400~402호)을 내놨다. 400호는 엘지전자와 현대제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 조기상환용 상품이고, 401호는 삼성전자와 케이티를 기초자산으로 1년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2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02호는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주가에 연동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연 10~20%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이들 상품은 오는 6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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