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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1 19:19 수정 : 2007.07.11 19:19

사고와 재산손해 함께 보장

■ 보험

사고와 재산손해 함께 보장

삼성화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와 재산손해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삼성올라이프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을 11일 내놓았다. 운전 중 손해는 물론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과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운전 중 비용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골절 진단비와 뇌·내장 손상 수술비, 상해 의료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는 물론 주택 화재와 도난으로 생긴 손해보장까지 선택할 수 있다.

건강검진없이 가입 가능

AIG생명은 방카슈랑스 채널 상품 ‘무배당 AIG 실버스타 건강보험’을 내놨다. 40살부터 최고 70살까지 건강 검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고연령층도 다양한 질병과 사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만기축하금형 의료비 보장상품이다. 2만원대의 보험료로 노인성 질환을 집중 보장하고, 재해(골절, 수술, 입원)와 대중교통 사고 장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는 치매 진단금이 지급되며, 중대 수술을 받을 경우 1천만원의 수술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 은행


여행상품 선할인 카드
여행상품 선할인 카드

외환은행은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제휴해 최대 50만점(1점=1원)의 포인트를 미리 받아 여행상품을 결제하고, 이후 카드 사용액에 따라 선지급 포인트를 갚아나가는 ‘모두 예스포유카드’를 출시했다. 50만~100만원 미만의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포인트를 미리 받아 결제한 뒤 24개월까지 매달 적립 포인트로 상환한다. 10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할 때는 50만 포인트까지 미리 이용하고 36개월 안에 상환하면 된다. 선지급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금서비스를 제외한 국내 사용액의 1.5%, 국외 사용액의 3%, 휴대전화 자동이체 요금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 증권

주식 30%, 채권 60% 투자


주식 30%, 채권 60% 투자
한국투자증권이 지주회사, 인수·합병 관련주,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아이좋은 지배구조 채권혼합 펀드’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아이좋은지배구조 채권혼합 펀드’는 자산의 30%를 주식에 투자하고 60%를 채권에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다. 윤동섭 상품개발부장은 “혼합형펀드는 실세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주식과 채권에 자산을 배분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투자목적에 따라 거치식뿐만 아니라 적립식으로도 가능하며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90일 이내에 환매 할 때에는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신탁보수는 연 1.55%이다.

코스피 등 6개지수로 구성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0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일본리츠(REIT)지수, GPR/ABN AMRO 글로벌 TOP30 부동산지수, S&P ABN AMRO 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이들을 하나의 바스켓에 묶어서 운용한다. 이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 오는 7월20일을 기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 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하여 나오는 최종 바스켓 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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