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8~20일 최고 연 12.2~19.9%의 수익을 주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보장형 1개(740호)와 비보장형 3개(741~743호)로 구성됐다. 740호는 발행 후 한번이라도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가보다 120% 이상 오르면 연 6%의 수익을 지급하고, 741호는 6개월마다 주어지는 상환 기회에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가보다 100%(이후 순차적으로 100%, 95%, 95%, 90%, 90%)이상 오른 경우, 연 10.7%로 수익이 확정된다. 742호는 닛케이225를, 743호는 코스피200과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상품 모두 3개월마다 돌아오는 평가시점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9.2%, 12.2%로 수익이 확정돼 조기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KT&G·현대제철 주가에 연동 대신증권은 18일부터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인 ‘대신 ELS 410~413호’ 4종을 판매한다. 410호는 케이티앤지(KT&G)와 현대제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상환일에 두 종목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 두번째(12개월) 상환일에 85% 이상, 세번째(18개월) 상환일에 80% 이상이면, 해당 조기 상환일에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한다. 411호는 케이티(KT)와 포스코, 412호는 삼성전자와 기업은행, 413호는 현대모비스와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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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금융단신 |
은퇴 대비 자산관리 상담
하나은행은 은퇴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산관리시스템을 만들어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누구나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자녀 교육·결혼비용 등을 상담할 수 있으며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은퇴자산 설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현재 재무상태를 기초로 은퇴 뒤 계획하고 있는 생활자금과 현재 준비상황에 따라 마련 가능한 자금의 차이도 상담해준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춰 부족한 은퇴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역모기지·예금·펀드·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과 한국갤럽의 공동조사 결과를 보면 은퇴 준비와 관련해 금융회사에서 상담을 받은 사람은 11%에 불과한데 이들 중 67.3%는 보험사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코스피200·닛케이225 에 연계
굿모닝신한증권은 18~20일 최고 연 12.2~19.9%의 수익을 주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보장형 1개(740호)와 비보장형 3개(741~743호)로 구성됐다. 740호는 발행 후 한번이라도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가보다 120% 이상 오르면 연 6%의 수익을 지급하고, 741호는 6개월마다 주어지는 상환 기회에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가보다 100%(이후 순차적으로 100%, 95%, 95%, 90%, 90%)이상 오른 경우, 연 10.7%로 수익이 확정된다. 742호는 닛케이225를, 743호는 코스피200과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상품 모두 3개월마다 돌아오는 평가시점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9.2%, 12.2%로 수익이 확정돼 조기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KT&G·현대제철 주가에 연동 대신증권은 18일부터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인 ‘대신 ELS 410~413호’ 4종을 판매한다. 410호는 케이티앤지(KT&G)와 현대제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상환일에 두 종목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 두번째(12개월) 상환일에 85% 이상, 세번째(18개월) 상환일에 80% 이상이면, 해당 조기 상환일에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한다. 411호는 케이티(KT)와 포스코, 412호는 삼성전자와 기업은행, 413호는 현대모비스와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8~20일 최고 연 12.2~19.9%의 수익을 주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보장형 1개(740호)와 비보장형 3개(741~743호)로 구성됐다. 740호는 발행 후 한번이라도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가보다 120% 이상 오르면 연 6%의 수익을 지급하고, 741호는 6개월마다 주어지는 상환 기회에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가보다 100%(이후 순차적으로 100%, 95%, 95%, 90%, 90%)이상 오른 경우, 연 10.7%로 수익이 확정된다. 742호는 닛케이225를, 743호는 코스피200과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상품 모두 3개월마다 돌아오는 평가시점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9.2%, 12.2%로 수익이 확정돼 조기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KT&G·현대제철 주가에 연동 대신증권은 18일부터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인 ‘대신 ELS 410~413호’ 4종을 판매한다. 410호는 케이티앤지(KT&G)와 현대제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상환일에 두 종목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 두번째(12개월) 상환일에 85% 이상, 세번째(18개월) 상환일에 80% 이상이면, 해당 조기 상환일에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한다. 411호는 케이티(KT)와 포스코, 412호는 삼성전자와 기업은행, 413호는 현대모비스와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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