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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22 21:43 수정 : 2007.07.22 21:43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28.15포인트 오른 데 힘입어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국내 성장형 펀드도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안정성장형과 안정형 펀드, 채권펀드의 수익률은 바닥을 기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20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을 넘는 성장형 펀드의 수익률을 따져본 결과, 212개 성장형 펀드 중 79개 펀드가 코스피 상승률 1.47%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보였다. 펀드별로 보면, ‘푸르덴셜밸류포커스주식 1B’가 3.75% 수익률로 주간 성과 1위를 차지했고, ‘세이고배당주식형’(2.97%)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간 성과에서도 각각 13위에서 1위, 86위에서 25위로 뛰어올랐다. 푸르덴셜밸류포커스주식 1B는 유통업, 화학 업종에 주로 투자하고 있고, 세이고배당주식형은 건설업종 투자 비중이 높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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