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9.13 17:47
수정 : 2007.09.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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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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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집] 금융재테크 돈 굴리자
삼성화재는 운전자보험의 하나로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와 재산손해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삼성올라이프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계약 1건당 매월 100원의 사회공익기금을 계약이 유지될 때까지 누적 적립한다. 조성된 기금은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학교 장애 학생들에게 안전자켓을 보급하고 교통안전책자를 배포하는 데 쓴다.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과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운전 중 비용손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158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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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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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사망보장 혜택은 물론 장기 간병비 보장 기능까지 묶은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을 내놨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비 부담 증가와 노후 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상품이다. 사망에 대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있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장기 간병상태에 대한 보장까지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간병자금 수령 중에 보험대상자가 사망할 경우 보험 가입금액에서 이미 지급된 간병자금을 차감한 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 158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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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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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고객의 재정상황에 맞춰 보장 형태를 선택하는
‘무배당 교보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Ⅱ’를 판매한다. 부양가족이 증가하면 보장금액을 늘릴 수 있고, 부모 유고 때는 미성년 자녀가 연금 형태로 보험금을 받을 수도 있다. 5년마다 보장금액이 커지고, 기존 고객에 대해서는 최고 5%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보장금액 변동에 따라 보장강화형, 집중보장형, 기본형, 플러스형 등 4가지가 있다. 종신·CI(중대질병)보험을 가입하고 6개월이 지난 고객이 ‘플러스형’에 가입할 경우 가입 금액과 관계없이 총 할인 한도 5% 안에서 보험료를 2% 할인해준다. (☎ 02-72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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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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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대한더블플러스종신보험’을 내놨다. ‘종신+연금+CI(중대질병)’보험을 모두 결합한 생활중심형 종신보험이다. 은퇴 이전에는 종신·CI보험 본연의 보장기능을 제공하고, 은퇴 뒤에는 사망보험금 일부를 노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고객이 정한 은퇴시점(60·65·70살)이 지나면 보험금의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지급한다. 은퇴 뒤 10년 동안 매년 500만원(기본 1계좌 기준)을 연금형태로 제공해 노후 여행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1588-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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