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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0 18:29 수정 : 2005.04.10 18:29

매출 규모 확대로 제조업체들의 재고 자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0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386개 유가증권 상장 제조업체의 최근 3년간 재고자산 증가 추이를 조사한 결과, 재고자산은 2002년 말 24조979억원에서 2003년 말 28조7349억원, 지난해 말 34조263억원으로 연평균 19% 가량 늘어났다.

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회전기일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볼 때 재고자산이 해마다 크게 증가한 주된 이유는 재고 누적보다는 매출 규모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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