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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12 22:57 수정 : 2008.05.12 22:57

펀드 풍향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3주째 호조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브라질·러시아 등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1주 만에 수익률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1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9일 기준으로 펀드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형 중 일반 주식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51%였다. 특히 중소형주 펀드가 2.58%로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해, 최근 들어 일고 있는 중소형주 강세 현상이 반영됐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세계 증시의 상승세로 주간 수익률이 2.48%였다. 특히 신흥국 증시의 강세로 신흥국 주식펀드는 무려 5.52%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브라질 시장의 급등으로 브라질 주식펀드는 11.90%의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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