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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28 19:06 수정 : 2008.05.28 19:06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2호

■ 원금 보장에 최고 25% 금리 제공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2호 에스시(SC)제일은행은 원금이 보전되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연동 2호’를 최근 내놨다. 6월5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연동되고, 예치기간은 총 18개월이다. 기준지수인 올해 6월9일 종가와 내년 12월4일 종가를 비교해 25% 미만 상승할 경우엔 그 상승률의 100%를 이자율로 적용한다. 또 설정일로부터 1년 후인 내년 6월9일부터 매월 1회씩 총 7번에 걸쳐 KOSPI200지수의 종가를 관찰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보다 25% 이상 상승할 경우엔 이자율이 연 11%로 조기 확정된다. 또 내년 12월4일의 종가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 김경락 기자

■ 증시 상황 따라 투자처 전환 가능

우리시에스(CS) 코브릭 엄브렐러 펀드 우리투자증권은 한번 가입하면 국내와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주식시장의 상황을 봐가며 전환수수료 없이 투자처를 옮길 수 있는 ‘우리CS 코브릭(KOBRIC) 엄브렐러 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모펀드 아래 국내와 러시아, 인도, 브라질, 중국 등지에 투자하는 지역별 펀드, 안정적인 이자소득을 추구하는 국내 채권형 펀드 등 6개의 자펀드로 구성돼 있어 자펀드간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은 한국, 브라질, 러시아 시장에 투자하다 중국이나 인도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중국, 인도 펀드로 갈아탈 수 있고,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될 걸로 예상되면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철 기자

■ 치명적 질병때 고액 보험금 지급


대한유니버설CI보험 대한생명은 최근 치명적 질병 발생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치명적질병(CI)보험에 수시입출금 기능을 결합한 ‘대한유니버셜CI보험’을 내놨다.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 기능으로 수입이 불규칙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납입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보험은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신부전증 등의 진단을 받게 되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보험금의 80%(1종은 50%)를 미리 지급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유니버셜 기능으로는, 목돈이 필요할 겨우 년 12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상황이 어려울 경우엔 보험료 납입을 잠시 중단할 수도 있고, 여유자금이 있을 땐 보험료 추가납입도 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있는데, 보험대상자가 건강체 기준에 해당하면 보험료를 5%정도 깎아준다. 자동이체시 1%를 할인해주고, 가입금액이 2억원일 경우에는 최대 4%까지 추가로 보험료를 깎아준다. 1588-6363. 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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