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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29 18:46 수정 : 2008.05.29 18:46

올해 8월 말부터 동일한 보험설계사로부터 생명보험상품과 손해보험상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개정 보험업법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8월30일부터 보험설계사가 생보 및 손보 상품을 동시에 판매할 수 있는 ‘교차모집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애초 2006년 8월 시행될 예정이었던 교차모집제도는 전문성 부족, 불완전 판매 등의 부작용을 우려해 올해 8월로 2년간 연기된 바 있다.

금융위는 “보험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설계사의 소득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논란이 됐던 교차모집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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