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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01 18:01 수정 : 2008.06.01 19:53

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 풍향계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고유가 부담으로 국내 주식형펀드가 2주 연이어 손실을 냈다. 국외 주식형펀드 주간 수익률은 물가상승 압력의 영향으로 3주 만에 내림세를 기록했다.

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집계한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일반 주식펀드의 주간 평균수익률은 -0.24%에 그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0.32%가 올라 코스피지수를 따라가는 코스피200인덱스 펀드는 0.41%의 주간 평균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펀드는 -0.15%, 중소형주펀드는 -0.13%를 기록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도 각각 0.10%, 0.05%의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 주식형펀드 가운데 글로벌주식펀드는 지난 한 주 동안 1.22%, 신흥국주식펀드는 2.96%의 손실을 냈다. 국외 주식형펀드 가운데 중국과 인도 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각각 -3.40%, -3.65%로 손실폭이 컸다. 국외 주식형펀드 가운데 브라질과 남미신흥국 펀드, 북미 펀드 등이 수익을 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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