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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15 22:18 수정 : 2008.06.15 22:18

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풍향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국내 주식형펀드가 한 주만에 손실로 돌아서고, 국외 주식형펀드는 3주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를 보면, 13일 기준으로 국내 일반 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4.75%를 기록했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 채권펀드는 -0.19%로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중소형주펀드는 -2.83%로 주식형펀드 가운데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피200지수를 따라가는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5.51%로 손실이 가장 컸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기름값 상승과 물가 상승 우려로 한 주간 -3.86%의 손실을 냈다. 중국펀드는 긴축 우려와 주식물량 부담으로 한 주간 평균 수익률이 -5.43%로 가장 부진했다. 브라질과 러시아도 전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각각 -2.95%, -1.60%의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원자재펀드는 한 주간 5.31%의 수익을 올렸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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