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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7.02 19:21 수정 : 2008.07.02 19:21

현대카드 신규회원에 15만원 상품권

■ 신규회원에 15만원 상품권

현대카드는 20~30대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카드인 ‘레드카드(the Red)’를 최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신청하면 가입과 함께 15만원 상당의 특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특별상품권은 △국내선 왕복항공권 구입시 동반자 왕복항공권 △신라, 하얏트, W호텔 내 5개 레스토랑 이용권 △전국 7개 롯데면세점 이용권 △프리미엄 레스토랑, 스파, 뷰티 이용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그랜드하얏트서울과 W서울워커힐호텔 등 국내 10개 특급호텔에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가 제공되고, 코치(청담점), 센존(청담점) 등 20개 명품 패션매장에서 5~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카드 사용액(일시불/할부)에 따라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선택하면, 누적 카드 사용액이 1천만원이 될 때마다 1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 선택 고객은 카드 사용액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1천원당 1마일, 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의 마일리지가 주어진다.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대한항공은 1500원당 각각 2마일과 3마일이 적립된다. 연회비는 본인이 15만원, 가족 회원은 5만원이다. 김경락 기자

■ 비급여 치료비 80% 보장


대한생명은 고객이 직접 부담하는 치료비의 80%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을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번 보험상품은 입원비, 통원비, 처방조제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가운데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비용의 80%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대한생명은 우선 현재 팔리고 있는 생명보험인 ‘대한파워플러스정기보험’과 ‘대한플러스보장보험’에 덧붙이는 특약 형태로 팔린다. ‘대한파워플러스정기보험’의 특약으로 가입할 경우, 생보사의 실손의료보험으로는 처음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함께 보장 받을 수 있다. ‘대한실손의료비보장특약’의 월 납입보험료는 30살 남자의 경우, 1만183원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된다. 안창현 기자

■ 국내 대형주에 투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국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자해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투자신탁 주식평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성장주나 가치주에 치우치지 않고 고성장 산업분야에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을 분석, 선정하여 투자한다. 아이엠엠투자자문에 뿌리를 두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6월16일 자산운용사 본허가를 받았다. 박건영 트러스톤투자자문 대표는 “고산업군 내 우량 기업에 투자해 시장 대비 연간 10%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선취 판매수수료 유무에 따라 클래스 A형과 C형으로 구분된다. 상품 가입 30일 전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30% 환매수수료가 붙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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