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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신규회원에 15만원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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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고객이 직접 부담하는 치료비의 80%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을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번 보험상품은 입원비, 통원비, 처방조제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가운데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비용의 80%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대한생명은 우선 현재 팔리고 있는 생명보험인 ‘대한파워플러스정기보험’과 ‘대한플러스보장보험’에 덧붙이는 특약 형태로 팔린다. ‘대한파워플러스정기보험’의 특약으로 가입할 경우, 생보사의 실손의료보험으로는 처음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함께 보장 받을 수 있다. ‘대한실손의료비보장특약’의 월 납입보험료는 30살 남자의 경우, 1만183원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된다. 안창현 기자 ■ 국내 대형주에 투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국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자해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투자신탁 주식평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성장주나 가치주에 치우치지 않고 고성장 산업분야에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을 분석, 선정하여 투자한다. 아이엠엠투자자문에 뿌리를 두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6월16일 자산운용사 본허가를 받았다. 박건영 트러스톤투자자문 대표는 “고산업군 내 우량 기업에 투자해 시장 대비 연간 10%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선취 판매수수료 유무에 따라 클래스 A형과 C형으로 구분된다. 상품 가입 30일 전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30% 환매수수료가 붙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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