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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7.20 21:46 수정 : 2008.07.20 21:46

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 풍향계

국외주식형 펀드 수익률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가 6주 연속 손실을 입었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신흥국 위주로 수익을 냈다.

2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낸 자료를 보면, 18일 기준 일반 국내주식펀드 주간 평균 수익률은 -0.84%였다. 중소형 주식펀드 수익률은 0.32%로 주식형 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수익을 냈다. 배당주식펀드는 -0.36%, 코스피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들어진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0.76%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0.77% 떨어졌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신용 불안 위기가 다시 고조되면서 주 간 평균 수익률이 -0.50%를 기록해 한 주 만에 손실로 돌아섰다. 물가 상승 우려로 인도펀드는 -5.06%를 기록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남미신흥국펀드(3.20%), 신흥국주식펀드(0.44%)와 유럽신흥국펀드(0.22%)는 수익을 거뒀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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