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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1 18:53 수정 : 2005.05.01 18:53

“전자우편을 이용해 송금하면 수수료가 공짜.”

외환은행은 2일부터 전자우편으로 외화를 부치면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외화 e-머니 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대방 계좌번호를 모를 때, 전자우편 주소만 알면 돈을 부칠 수 있으며, 국내에서만 외화를 주고 받을 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외환은행과의 거래실적이 없더라도 시중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외환은행 인터넷 사이트( www.fxkeb.com )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달러, 유로 등 8개 통화로 송금할 수 있다.

함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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