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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도 ‘이-모기지론’ 판매 |
씨티은행도 8일부터 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대출상품인 ‘이(e)-모기지론’을 판매한다.
이로써 이(e)-모기지론을 판매하는 금융회사는 기존 기업 대구 우리 외환 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흥국생명, 삼성생명, 등 8곳에서 9곳으로 늘어난다. 이(e)-모기지론은 인터넷을 통해 대출상담과 신청, 심사가 이뤄지는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다. 인터넷 대출이라 하더라도 근저당 설정과 관련 증빙서류 제출를 위해 해당 금융회사의 점포를 한 번은 방문해야 한다.
변상호 기자 byeon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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