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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 7주만의 수익…‘리먼 태풍’에 웃음 싹 |
펀드 풍향계 /
국내 주식형펀드가 7주만에 수익을 냈고, 국외 주식형펀드는 2주째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1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를 보면, 1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일반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1.10% 였다. 중소형주펀드는 1.24%의 수익을 거둬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들어진 코스피200인덱스펀드도 0.99%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18% 상승했다. 반면, 약세장에서 방어력을 보였던 배당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0.27%로 부진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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