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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21 18:23 수정 : 2008.09.21 18:23

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 풍향계

국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 증시를 뒤흔든 가운데 국내외 주식형펀드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2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를 보면, 19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일반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3.13%였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들어진 코스피200인덱스펀드가 -3.29%로 손실률이 가장 컸고, 이어 중소형주펀드와 배당주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도 각각 -3.11%, -3.20%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평균 수익률이 -8.68%로, 3주째 손실을 이어갔다. 신흥국펀드는 -10.32%로 전주에 이어 10%대의 손실을 보였고, 글로벌펀드는 -5.45%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러시아펀드와 브라질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각각 -16.38%, -12.26%로 악화일로였다. 중국펀드는 -9.92%, 인도펀드는 -7.56%로 역시 부진했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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