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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28 21:11 수정 : 2008.09.28 23:08

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 풍향계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국내 주식형펀드가 증시 상승으로 한 주 만에 플러스(+) 수익을 냈다. 미국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구제금융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의 영향이다. 국외주식형펀드도 4주 만에 수익을 올렸으나 채권형펀드는 2주 연속 울상이었다.

28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 집계를 보면, 26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중 일반주식펀드(설정액 10억원 이상 456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7.96%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85개)의 수익률이 8.22%로 가장 우수했다. 국외 주식형펀드도 각국 중앙은행들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 대책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조금 안정을 찾은 덕분에 주간 평균 수익률이 8.47%로 크게 개선됐다. 특히 러시아펀드(19개)의 주간 수익률이 14.52%로 가장 우수했다. 금 등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기초소재펀드(16개)는 8.55%, 금융섹터펀드(12개)는 9.07%의 수익률을 냈다.

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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