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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금융교육 프로그램 배포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15일 초등학생용 금융교육 표준교안으로 ‘꿈꾸는 투자교실’을 개발해, 일선학교와 공공도서관 등에 2천부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디(CD)형태의 이번 교안은 교사용 수업지도서와 학생용 학습지, 동영상 등이 담겨있는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자료이다.
초등학생들은 ‘네 꿈을 펼쳐라’, ‘우리 생활 속의 금융’,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 등 4번에 걸쳐 2시간짜리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으면 증시와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능력과 생활 속 금융 활용능력, 평생 재무설계 필요성 등을 배울 수 있다고 투교협은 설명했다. 교안은 투교협 누리집(www.kcie.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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