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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27 10:18 수정 : 2008.10.27 10:18

우리은행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하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예금 금리를 0.30~0.75%포인트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정기예금 1개월제는 영업점장 전결금리가 연 3.90%에서 3.15%로 0.75%포인트 낮아지며 6개월제는 연 6.24%에서 5.94%로, 1년제는 연 7.05%에서 6.75%로 0.30%포인트씩 인하된다.

개인 MMDA(수시입출식예금)와 기업 MMDA의 영업점장 전결 금리는 각각 4.30%와 4.20%에서 3.80%와 3.70%로 0.50%포인트 낮아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와 금융시장 안정화 등을 고려한 조치"라며 "앞으로 시장금리 동향에 따라 추가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현석 기자 harris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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