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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27 19:04 수정 : 2008.10.27 19:04

하나은행은 <문화방송>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시청률에 따라 최고 연 7.2%의 금리를 제공하는 ‘베토벤 바이러스 정기예금’을 다음달 6일까지 판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시청률이 15% 미만이면 예금 금리를 연 6.8%을 주지만, 시청률이 올라갈수록 금리도 구간별로 0.1~0.2%포인트씩 올라간다. 16~20%는 연 7.0%, 21~25% 은 연 7.1%, 25% 이상은 연 7.2%가 지급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하나은행 누리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을 추첨해 100명에게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경우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드라마 제작에 대출지원을 했었다”며 “드라마 인기가 높아져 예금상품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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