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11.11 18:14 수정 : 2008.11.11 18:14

한국씨티은행은 이자를 자동으로 재예치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외화회전예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의 예금기간은 7일 이상 1년 이하이며, 회전주기(이자가 재예치되는 주기)는 7일 이상으로 월과 일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회전주기에 따라 금리는 달라지며, 런던은행간 금리(리보금리)를 토대로 매일 씨티은행이 고시한다.

11일 현재 회전주기를 일주일로 할 경우 이자(달러 기준)는 연 0.1%, 8일 이상 2개월 미만은 1.01%, 2개월 이상 3개월 미만 1.76%, 3개월 이상 4개월 미만 1.89%, 4개월 이상 6개월 미만 2.26%, 6개월 이상 1년 이하는 2.43%다.

달러화, 유로화, 엔화로 가입할 수 있고, 최소가입 금액은 각각 100달러, 100유로, 100엔이다. 오는 31일까지 달러화로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엔 최초 회전기간에 한해 은행 고시금리에 0.7%포인트를 더 얹어주고, 환전 수수료도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