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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12 19:28 수정 : 2008.11.12 19:28

주가 하락으로 증권업계 전체가 고전하는 가운데 온라인증권사인 키움증권이 홀로 휘파람을 불고 있다. 급등락 장세에서 단기차익을 노리며 주식매매를 늘리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거래 수수료가 싼 온라인 증권사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새로 주식계좌를 트는 고객이 최근 한 달 사이에 두배로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루에 개설되는 주식위탁계좌는 9월에만 해도 1천 계좌에도 미치지 않았으나, 지난달 중순부터 늘기 시작해 지난달 31일에는 2539계좌에 이르러 신기록을 세웠다. 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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