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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20 18:46 수정 : 2008.11.20 18:46

제11회 한겨레 광고대상

[교육서비스 금상] 윤선생영어교실

2008 윤선생 특별학기 광고의 콘셉트는 ‘형제가 말하는 외고 합격의 비결’이다. 나란히 과천외고에 합격한 외고 형제(형 이동근, 동생 이동렬)는 윤선생 베플학제(BEFL Curriculum)로 자기주도적인 영어학습을 해온 사례다. 윤선생 영어교실의 영어완성 설계도인 베플학제를 꾸준하게,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외고 합격을 이루어냈다고 한다.

광고의 표현 전략 아이디어는 영어정복에 대한 두 형제의 다른 견해에서 출발했다. 형은 날마다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하는 반면 동생은 단기간 집중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결국 둘 다 맞는 논리다. 둘 중 어느 하나만 추구한다고 해서 영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허당 이승기 ‘2400개 전용목장’ 고집

[식음료 금상]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는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유다. 이번 ‘이승기 편’ 광고는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생산되는 서울우유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노력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려고 오랜 고심 끝에 만든 광고다.

이번 ‘이승기 편’은 2007년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2400개 전용목장’이라는 일관된 핵심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가르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광고 촬영 당일 이승기는 왼손을 다쳤는데도, 빵을 가득 물고 가슴을 치는 장면을 자연스레 연기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완전 소중’한 송혜교의 소주 유혹

[주류 금상] 진로

제이(J)는 국내 최초로 1032m의 청정수역 해양 심층수를 함유해, 천연 미네랄 및 각종 영양성분이 살아 있고 더욱 쿨한 소주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진로의 첨단 에이시에프(ACF) 공법을 활용해, 천연 대나무숯 분말과 규조토의 2중 정제효과로 불순물을 크게 줄였다.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유전자 조작 농산물 안쓰기’(Non GMO)를 선언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100% 핀란드산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광고 역시 이런 장점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활용하고, 새로운 세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완소’와 ‘쿨’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우리 집 음식물쓰레기 모래처럼 곱다

[생활용품 금상] 웅진코웨이

올 3월 출시한 분쇄건조식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는 타사와 차별화된 성능으로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으며, 최근 전용 탈취필터를 붙인 새 모델(WM03-F)을 선보이면서 정수기, 청정기, 비데, 연수기에 이어 웅진코웨이의 5대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잡았다. ‘클리베’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배경 중에는 창의력과 새로운 표현기법을 이용한 인쇄광고 ‘모래시계’ 편이 있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음식물이 잘게 갈려 나오는 장면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모래시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클리베는 한국표준협회 선정 2008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대상을 받는 등 기술면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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