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11.26 19:30
수정 : 2008.11.26 19:30
증권사 고객유치전
대신증권, 교보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절세형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 주식형펀드(적립식)나 장기 회사채펀드(목돈저축) 등에 투자하면, 소득공제 외에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알리며 지난달부터 고객 유치전을 펴고 있다.
삼성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가입만으로 장기 주택마련펀드와 개인 연금저축, 장기 적립식 주식형펀드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삼성CMA+절세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증권은 장기 적립식 주식형펀드에 10만원 이상 가입하거나 이미 보유한 국내 주식형펀드를 장기 적립식 주식형펀드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주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대상 무료 세무특강을 열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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