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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13 18:46 수정 : 2009.01.13 18:46

금융감독원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인터넷방송 사업 등에 투자해 고수익을 챙겨주겠다며 투자금을 모집한 유사수신 혐의 업체 77개를 적발해 경찰청에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업체를 유형별로 보면, 부동산 개발과 경매, 특수기계 제작 등에 투자하겠다는 곳(20개)이 가장 많았고, 금융 관련 사업(17개), 외국 투자사업(7개), 외국통화 선물거래(6개), 대체에너지 개발(5개) 등의 순이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과 인터넷 카지노 사업, 외자도입 사업을 가장한 신종 사기업체가 등장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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