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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19 10:52 수정 : 2009.01.19 10:52

한국은행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30억 달러에 대한 외화대출 경쟁 입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만기는 84일물이며 최저 응찰금액은 100만 달러, 최저 응찰 금리는 0.6886%이다.

한은은 지금까지 경쟁입찰 외화대출을 통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스와프자금 300억 달러 가운데 총 133억5천만 달러를 찾았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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