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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금융 새상품 |
■ 충전해서 쓰는 기프트카드
삼성카드는 10일 액면 금액을 다 쓰더라도 유효 기간 내에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리필 기프트 카드’로 이름붙은 이 상품은 부모님이나 자녀의 용돈을 정기적으로 줘야 할 경우나 가족사진을 카드 표면에 넣어서 계속 동일한 카드를 쓰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이용해볼만하다고 삼성카드 쪽은 설명했다.
충전은 3만원 이상 1천원 단위로 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 내 충전 횟수에 제한은 없다. 전국 삼성카드 본점이나 지점,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구매와 충전 모두 가능하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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