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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2.17 18:49 수정 : 2009.02.17 18:49

상호저축은행 고객이 편의점과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서 즉시 현금을 찾아 쓸 수 있는 길이 넓어진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노틸러스효성 등 3개 부가통신망(VAN) 사업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저축은행 지점 외 현금지급기(CD) 가동 대수를 종전 9507대에서 1만7198대로 늘렸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이 발행한 체크카드 및 현금카드 소지자는 1회 30만 원, 1일 총 600만 원까지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중앙회 쪽은 이번 현금지급기 이용서비스 확대를 통해 점포부족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상당부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부가통신망 사업자와 협의를 벌여 현금인출 뿐 아니라 입금 및 계좌이체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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