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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05 18:50 수정 : 2009.03.05 18:50

금융감독원이 서민금융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서민전용 금융 포털사이트(s119.fss.or.kr)를 확대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거래 금융회사 선택에서부터 신용회복에 이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기존 ‘서민금융119 서비스’에 더해 개인신용정보 무료체험(일정기간 무료조회), 금융기초지식 전자우편 제공,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안내, 자활지원제도 안내(금융소외자 대상의 각종 지원제도) 등의 기능을 새로 추가됐다. 이 곳에선 또 서민 맞춤대출 안내(한번에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가능 여부를 조회), 불법금융행위 제보 등의 기존 서비스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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