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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16 21:36 수정 : 2009.03.16 21:36

■ 우리은행 ‘기업전용 e통장’

우리은행은 16일 은행권 최초로 종이통장 없이 인터넷뱅킹과 자동화기기를 통해 은행 거래가 가능한 ‘이(e)-기업닷컴통장’을 출시했다. 소규모 개인 사업자(소호)와 중소기업, 대기업 등 기존 기업 고객이 대상이다. 기존 기업자유예금 가입 고객도 온라인 통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1.1% 금리를 제공한다. 연 0.1%의 금리만 주던 기존 기업자유예금보다 11배가 높은 금리 수준이다. 그동안 이자를 지급하지 않던 50만원 이하 소액 예금과 7일 미만 예치 자금에도 연 1.0%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 연말까지 인터넷뱅킹을 비롯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입출금통지 문자메시지(SMS) 서비스 수수료를 50% 감면하고, 거래내역 조회기간 3년 제공 등 부가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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