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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23 19:20 수정 : 2009.03.23 19:20

오는 26일 연 8% 금리, 신용등급 A0인 후순위채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에 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세번째 금융 자회사인 현대커머셜이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300억원, 만기는 5년 6개월로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이다.

기본 1천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은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에이치엠시(HMC)투자증권에서 26일과 27일 이틀간만 받는다.

발행자인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141억원의 영업이익과 1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상용차와 건설장비 금융, 설비 금융, 기업 여신 금융, 투자 금융 등이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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