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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4.21 21:36 수정 : 2009.04.21 21:36

외환은행은 21일 신용보증기금과 ‘특별출연을 통한 신성장동력기업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협약에 따라 신보에 40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신보는 이 재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4800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게 된다.

신용보증은 외환은행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으로, 창업과 수출, 녹색성장, 설비투자기업 등 신성장동력 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기업당 보증한도는 최고 30억원이지만 녹색성장산업 영위기업이나 수출기업 등은 100억원까지도 가능하다. 만기는 최장 5년이다.

외환은행은 영업점장 전결로 대출절차를 간소화하고 금리를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하기로 했다. 신보는 대출금액에 대해 100% 전액보증으로 신속히 취급하고 신용보증료도 0.2%포인트 인하해줄 방침이다.

김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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