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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03 19:17 수정 : 2009.06.03 19:17

■ 동부 ‘뉴트럴 증권투자신탁’ 펀드

동부자산운용은 3일 현-선물 가격 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동부 뉴트럴 증권투자신탁’ 펀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산을 주로 양도성예금증서(CD)나 단기 채권에 투자하지만, 주식시장의 코스피200 현물 바스켓과 선물 가격차이가 발생할 경우엔 차익거래 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목표수익률은 CD수익률+알파(α) 수준이다. 물론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클래스A형이 선취 수수료 0.5%와 신탁보수 0.40%, C형이 총보수 0.90%, 클래스 C-e형이 0.70%이다. 가입 이후 90일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인 환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 펀드는 하나대투증권과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판매한다.

김경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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