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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11 19:09 수정 : 2009.06.11 19:09

엔씨소프트 “검토한 바 없다”

코스닥시장의 대표주 ‘다음’의 주가가 인수설에 휘말리며 급등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엔씨소프트가 조만간 다음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다음 주가는 한 때 전날보다 9.41%나 급등세를 보였다. 막판 매도물량이 몰리면서 1300원(3.49%) 오른 3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장 마감 직전 다음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다음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선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그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여러차례 포털 사업에 대한 관심을 공공연히 드러내왔기 때문이다. 김경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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