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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자동차 짧은소식 |
■ 기아차는 2005년형 모닝 시판을 기념해, 중고가격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모닝을 산 고객이 3년 뒤 기아차를 재구매할 경우 차량 상태에 따라 구입가격의 절반 값에 사준다. 기아차는 “2008년부터 모닝이 경차 혜택을 받게 되면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 쌍용차는 다음달 초 국내에 출시되는 스포츠실용차(SUV) ‘카이런’을 오는 4분기부터 본격 수출한다. 쌍용차는 카이런의 수출 준비를 위해 국외 대리점 임원 100여명을 초청해 27일까지 ‘쌍용차 글로벌 대리점대회’를 열고 카이런 품평회 및 시승행사를 연다. 배기량 2700cc에 176마력의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카이런은 7인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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