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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25 17:45 수정 : 2009.08.25 17:45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또다시 상승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D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2.52%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 23일(2.5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CD 금리는 지난 4월15일 이후 이달 12일까지 거의 넉 달간 2.41~2.42%에서 안정됐지만 13일 2.45%로 뛰어오른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따라 CD 금리에 연동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는 26일 기준으로 우리은행의 신규 대출자용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01%~5.83%가 적용된다.

전문가들은 CD 금리가 시중 금리 상승을 반영해 앞으로 2.6%대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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