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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9.23 20:56 수정 : 2009.09.23 20:56

생보사 8곳 판매 실적 40%↑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판매 실적이 늘고 있다. 23일 8개 주요 생보사의 변액보험 월납 첫 달 보험료를 보면, 지난달 271억4000만원으로 지난 3월의 193억3000만 원에 비해 40.4% 증가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71억원에서 12월에는 33억8000만원으로 줄었다가 6월에 73억4000만원으로 올라서며 비교적 일찍 개선됐고, 8월에는 7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대한생명은 지난해 9월 109억8000만원에서 지난 6월에는 46억3000만원으로 줄었지만 지난달에는 62억7000만원으로 늘었고, 교보생명도 지난해 9월 76억원에서 올해 6월 56억4000만원, 8월에는 60억6000만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변액보험 비중이 높은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9월 50억2000만원에서 올해 3월 19억1000만원으로 곤두박질쳤다가 8월에는 33억1000만원으로 올라왔다. 김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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