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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2 17:59 수정 : 2005.06.12 17:59

외환은행은 중국 베이징 지점이 20일부터 위안화 업무를 취급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외환은행은 위안화를 이용한 예금과 대출, 중국 내 은행간 자금이체 거래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내은행 가운데 현지에서 위안화 업무를 취급하는 곳은 외환은행이 처음”이라며 “위안화 거래를 하기 위해 중국계 은행을 이용해야 했던 국내기업들은 앞으로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재 기자 seong6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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