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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4 17:45 수정 : 2005.07.04 17:45

제1차 신한 ACE채권

신한은행은 오는 15일까지 원금 보존형 구조화 채권 상품인 ‘제1차 신한 ACE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시중 3개월 CD금리가 5%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3개월마다 연 5.5%의 이자가 지급된다. 지난달 말 현재 3개월 CD금리는 3.52%다. 또 만기는 5년이지만 발행 뒤 1년 경과 시점부터 매 3개월마다 조기 상환될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만약 은행이 조기 상환권을 행사한다면 만기 전에 운용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상황도 기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3.52% 수준의 3개월 CD금리가 다시 크게 상승하여 5%를 넘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하는 고객이라면 가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며 “단, 3개월 CD금리가 5%를 넘어서는 일수에 대해서는 이자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고객들의 금리에 대한 전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2천만원 이상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포도송이

한일투자신탁운용은 개인재무컨설팅 회사인 (주)포도에셋과 공동 개발한 ‘일하는 사람들의 포도송이’ 펀드를 서울증권과 씨제이투자증권을 통해 판매 중이다. 30∼40대 급여생활자와 중산층을 주 가입대상으로 하고 90% 이상을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해 안정성과 장기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운용된다. 최소 불입금액은 월 10만원으로 권장 투자기간은 3년. 한일투신은 사회공익펀드로서의 성격을 지닌 이 펀드의 운용 수수료 일부를 대북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유기덕)에 전달하는 약정식을 지난달 15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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