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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는 15일까지 원금 보존형 구조화 채권 상품인 ‘제1차 신한 ACE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시중 3개월 CD금리가 5%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3개월마다 연 5.5%의 이자가 지급된다. 지난달 말 현재 3개월 CD금리는 3.52%다. 또 만기는 5년이지만 발행 뒤 1년 경과 시점부터 매 3개월마다 조기 상환될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만약 은행이 조기 상환권을 행사한다면 만기 전에 운용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상황도 기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3.52% 수준의 3개월 CD금리가 다시 크게 상승하여 5%를 넘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하는 고객이라면 가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며 “단, 3개월 CD금리가 5%를 넘어서는 일수에 대해서는 이자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고객들의 금리에 대한 전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2천만원 이상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포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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