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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3 20:11 수정 : 2005.07.13 20:19


13일 오후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주택담보대출 실태점검을 위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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