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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0 23:22 수정 : 2005.01.20 23:22

변양호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은 20일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펀드들과 견줄 만한 순수한 상업적 사모투자펀드나 국제적 헤지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전 원장은 이날 이임 인사차 기자들을 만나, “신뢰와 능력을 갖춘 사람들로 팀을 만들어 경쟁력 있는 펀드를 만들 계획”이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실제 설립까지는 최소한 몇 달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펀드 설립을 위해 “리먼브러더스와 자문계약을 체결했고, 회계법인, 국내로펌, 외국로펌 등과도 자문계약을 맺었다”며, “사모투자펀드를 준비하는 동안 리먼브러더스 홍콩법인의 동남아 금융 구조조정 정책 컨설팅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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